문체부 “국민 10명중 7명, ‘의대 2000명 증원 필요’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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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5일 서울의 한 대학 병원에서 환자들이 검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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