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논란에 결국…유모차·장난감, 알리서 직구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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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운데) 국무총리가 16일 인천공항본부세관 특송물류센터를 방문해 해외직구 대책을 발표하기에 앞서 통관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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