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성급 호텔에 전량 납품 되더니 프랑스 대사관 입맛까지 훔쳤다…유네스코 자연서 자란 '이 안주' 뭐길래[전남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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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전남 신안군 비금도에서 열린 2024 샴막축제에서 막걸리와 샴페인에 곁들여 신안의 개체굴을 맛보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 왼쪽부터 엠마누엘 후파리시테대학교 교수, 박우량 신안군수, 마티유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참사관, 요안 르 탈렉 주한프랑스대사관 문정관, 이다도시 방송인. 사진 제공=신안군
1004 브랜드를 단 신안의 개체굴. 사진 제공=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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