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업 선두로 나선 K금융…진옥동 “발행주식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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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욕 투자설명회' 세션에서 패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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