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형사사법 일단 고치고 또 고치면 된다는 무책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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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18일 경기도 켄싱턴리조트 가평에서 '국민을 위한 새로운 형사사법제도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8회 학계·실무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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