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 내 110m 높이 ‘2호 소성로’에 올라 바라본 남동쪽 공장 전경. 이덕연 기자
강원 영월군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 내 시멘트 저장고. 이덕연 기자
강원 영월군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 내 ‘1호 소성로(오른쪽)’와 ‘2호 소성로’의 상층부 모습. 2호 소성로에는 순환자원 연소를 위한 신설비를 도입해 두 소성로의 모습이 다르다. 이덕연 기자
강원 영월군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 내 중앙통제실. 통제실 내 상주 근무 인력은 6명이고 1명이 약 10인치 크기 모니터 8대, 약 30인치 크기 모니터 2대를 관리한다. 각 모니터에는 공정 내 원료 투입량, 온도, 압력 등이 표시된다. 이덕연 기자
강원 영월군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대부분 자동화돼 있어 직원을 드물게 볼 수 있다. 핵심 시설인 소성로의 경우 2명이 조를 이뤄 관리하며 대부분의 공정은 자동화된 기계가 담당한다. 이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