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판 n번방' 터졌다…피해자만 최소 12명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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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n번방 퇴출' 퍼포먼스에 참여한 한 시민이 '성착취 카르텔 박살내자'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서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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