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되네” 그 어려운 수술을 구멍 하나로? 암 대가들도 놀랐다 [메디컬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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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후(오른쪽)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하대정맥혈전 동반 신장암을 앓았던 베트남 환자 레 쟝반씨와 퇴원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제공=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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