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수은 수장 6개월만에 회동…인도 인프라 금융협력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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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성(왼쪽 두 번째) 한국수출입은행장과 노부미츠 하야시(〃 세 번째) JBIC 총재가 지난해 6월 일본 재무성에서 ‘금융협력 MOU’에 서명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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