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원전에 美 SMR 수주까지…두산에너빌리티 등 원전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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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스 요하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오른쪽)이 지난 4월 24일 두산에너빌리티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해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함께 소형모듈원자로(SMR)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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