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1만명 정보 유출됐는데…'교육부 유체이탈 화법, 장관이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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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숙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당선인과 전희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1만명 개인정보 유출, 부실급조 AI 디지털교과서 규탄 및 교육부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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