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31일 미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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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오른쪽) 외교부 제1차관, 웬디 셔먼(가운데)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지난해 2월 13일 미 워싱턴 D.C.에서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를 열고 있다. 이들 차관은 이날 3국간 포괄적 공조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진제공=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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