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골프채로 남현희 조카 폭행'…검찰, 전청조 추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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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된 전청조 씨가 지난해 11월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와 동부지검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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