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때문에 찜찜해 죽겠네'…갑자기 잘린 게 '이것' 때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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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그의 부인 수전 엘더 이사가 최근 불거진 갑질 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보듬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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