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개방형 부동산 펀드에 개인도 투자 가능…금리 인하 최대 수혜주' [시그널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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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직 신한리츠운용 투자운용본부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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