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지킨 민희진 '판결 홀가분해…하이브, 대의 위해 타협 필요'(종합) [SE★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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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임시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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