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손창우 법인장 “LG전자, 통상환경 급변 땐 美 생산 확대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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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우 LG전자 테네시 공장 법인장이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미국 테네시주 클라크스빌 공장에서 열린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워싱턴특파원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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