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지독해도 '찐부자' 인증하려 쌓아놓고 먹더니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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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의 최대 수출국인 태국이 올해 가뭄으로 생산에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산이 중국 수출을 늘려 가고 있다. 중국에서는 두리안이 ‘부의 상징’으로 인기를 끌며 소비량도 세계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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