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중 1명'…아동 비만율 5년만에 4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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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서울 양천구 양천근린공원에서 열린 신정공동체 ‘한마음 가족 운동회’에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함께 대형 공을 굴리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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