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인도 초청장’ 공개한 도종환…“셀프 초청? 터무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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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 7일(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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