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장남 임종윤, 본인 소유 회사 코리에서 100억 수혈…개인 부채 상환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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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왼쪽) 전 한미사이언스 사장과 임종훈 전 한미약품 사장이 3월 28일 경기도 화성시 수원과학대학교 SINTEX에서 열린 '제51기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화성=권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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