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서 면제된 예타, 90%는 민주당 지역구서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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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13일 울산시 남구청 프레스센터에서 당시 남구 시·구의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산재 전문 공공병원 유치를 희망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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