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준신위 '투자 시 모니터링 체계 강화…고의적 불법 행위 경영진엔 배상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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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오른쪽 세번째) 카카오 대표와 김소영(오른쪽 네번째) 준신위 위원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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