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부부 선물받은 '투르크 보물' 정체…한국땅 밟으면 '대통령기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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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왼쪽) 여사가 지난 10일(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한 호텔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견인 알라바이를 안고 투르크메니스탄 베르디무하메도프 여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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