巨野 거세지는 '입법독주'…與 '거부권 강력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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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야당이 단독으로 구성한 22대 국회 11개 상임위원회에 사임계를 제출한 국민의힘 위원들의 자리는 비어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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