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당분간 그룹 투자 엘리베이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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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현대그룹 회장이 1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자유시장경제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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