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와 끝까지 함께할 것”…G7, 500억 달러 지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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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과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동남부 풀리아의 보르고 에냐치아 리조트에서 개막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별도로 양국의 안보 협정을 체결하기 위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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