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허리야” 찜통더위, 허리 건강도 위협한다고?[일터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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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폭염이 덮친 그리스 아테네 인근 팔리로 해변에서 한 남성이 샤워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아테네를 포함한 그리스 중남부 지역의 수은주는 섭씨 43도까지 치솟았다. AP연합뉴스
문자영 천안자생한방병원 병원장. 사진 제공=자생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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