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배분 11대 7이 바람직…野 독식땐 與지지층 권리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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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가진 22대 국회 원 구성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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