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골프대회에 없는 ‘파71 코스’ 男대회선 흔한 까닭 … 장타 견제 위해 ‘천사 파5홀’ ‘마의 파4홀’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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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골프대회가 모두 열린 핀크스 골프클럽. 사진 제공=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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