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구독서 실시간 진단까지…민관 '8대 유망 서비스'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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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18일 열린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 산업 육성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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