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2주에 한번은 마셔요'…베트남 '맥주 거리' 곳곳에 '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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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 타히엔 거리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하이트진로 소주를 마시고 있다. 황동건 기자
하노이 후지마트 한 점포의 하이트진로 소주 매대. 황동건 기자
정성훈 진로소주 베트남법인장이 현지 타이빈성 새 생산공장에서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황동건 기자
하노이 후지마트 한 점포의 매대에 모방 소주 ‘태양’이 진열돼 있다. 황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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