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韓 아직 정치 몰라…尹이 전대 중심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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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왼쪽)과 나경원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헌법 제84조 논쟁, 피고인이 대통령 되면 재판이 중단되는가?’를 주제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첫번째 공부모임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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