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생산량 늘린다…'수심 35m 이상' 외해에도 양식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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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앞바다의 김 양식장 전경. 정부는 김 양식장을 외해 양식까지 확대해 생산지를 다변화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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