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동훈 주변 사람들이 당대표 부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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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한동훈(오른쪽) 전 비대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23일 남양주에서 열린 ‘성찰과 각오’ 당협위원장 워크숍에서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2024.6.23 원희룡 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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