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위해 女골프 ‘한·일 의기투합’…고진영-하타오카 나사, 성유진은 사이고 마오와 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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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을 준비하고 있는 고진영.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티샷을 날리고 있는 하타오카 나사. 사진 제공=AP연합뉴스
공을 바라보고 있는 성유진.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티샷을 하고 있는 사이고 마오.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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