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휴진' 첫날, 썰렁한 세브란스…'평소의 3분의 1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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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께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암병원 4층 종양내과 접수처 앞에서 사람들이 진료를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정다은 기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가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돌입한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료진이 걸어가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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