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유가족 처음 한자리에 모여 경기도·화성시와 대화했지만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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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화성시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7일 오후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유가족 70여명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취재진들이 대강당 입구에서 설명회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손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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