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에-사소 ‘세계 톱10’ 둘이 뭉쳤는데 ‘컷 탈락 위기’…둘 합해 ‘세계 941위’ 김인경-강혜지 ‘16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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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지(왼쪽)와 김인경.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유해란(왼쪽)과 이소미.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고진영(왼쪽)과 하타오카 나사. 사진 제공=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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