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측 '공한증 퍼져'…원희룡 '초보운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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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왼쪽)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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