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위기서 매년 250만명 찾아오는 마을로…'도농합작 덕분' [지금 일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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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군마현 가와바 마을을 찾은 고객들이 상점 사이를 걷고 있다. 소멸 위기까지 갔던 가와바 마을은 매년 250만 명의 관광객과 소비자들이 찾는 재생 마을로 탈바꿈했다. 군마현=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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