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버스 못 가는 곳도 척척…'덕분에 고갯길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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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동대문역 어르신 돌봄카 승하차지점에서 승객들이 탑승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윤지영 기자
어르신 돌봄카. 윤지영 기자
어르신 돌봄카 운전기사 정윤택씨가 돌봄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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