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 증원? 제가 결정” 청문회 발언 부메랑? 복지장관 피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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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뒤쪽)이 지난 6월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앞쪽은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박민수 2차관. 연합뉴스
이병철 변호사가 1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장을 접수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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