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신사업 찾아 뛰는 사이…삼성 노조는 '총파업' 예고 [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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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미국 출장을 떠났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달 13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서울경제 DB
지난 5월 24일 삼성전자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사옥 앞에서 노동조합과의 교섭을 촉구하며 문화 행사를 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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