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印쉐어칸 인수 곧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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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가운데)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AIB 연례 국제 콘퍼런스에서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 상패를 들어 보이며 웃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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