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품질이 최고 전략'…印尼서 '코나 일렉트릭' 양산 돌입[Biz-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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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일(현지시간) 카라왕 산업단지(KNIC)에 위치한 HLI그린파워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전기차(EV) 생태계 완성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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