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만난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현지 건설사와 동반 해외진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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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왼쪽) 대우건설 회장이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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