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원한 英 총선 민심, 14년 만에 정권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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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총선에서 키어 스타머가 이끄는 노동당이 410석을 차지할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런던 BBC방송하우스 전광판에 표시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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