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선 개혁파 당선 '이변'…美는 “근본정책 변화 기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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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 페제슈키안 이란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다음 날인 6일(현지 시간) 테헤란 외곽에 있는 혁명 창시자 고(故)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사당에서 지지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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