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러시아의 결정적 조력자’ 지적한 나토 성명에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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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영부인이 10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만찬에 앞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정상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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